추벽은 무릎 슬개골 뒤와 연골 옆면에 위치한 얇은 막인데, 이 추벽이 붓고 두꺼워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추벽증후군이라 합니다.
추벽증후군의 원인
- 1.추벽은 무릎 안에 있는 얇은 막으로, 태어날때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지만 대부분 생후 6개월 이후 사라지게 됩니다. 하지만 이것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을 때 추벽증후군과 같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2.추벽증후군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거나, 갑작스러운 충격, 혹은 관절염 등이 진행한 경우, 기존에 남아 있던 추벽이 자극을 받아 두꺼워져 통증을 일으킵니다.
- 3.무릎에 압박이 가해지는 동작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에게 주로 나타납니다. 축구, 자전거, 등산 등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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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벽증후군의 증상
- 1.관절에서 ‘뚜둑’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. 특히, 앉았다 일어나거나 방향 전환을 할 때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.
- 2.소리와 함께 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.
- 3.활동 중에 통증이 심해집니다.
- 4.무릎이 붓기도 하며, 굳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.
- 5.추운 날씨엔, 위와 같은 증상들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.
추벽증후군의 치료
비수술적 치료 |
수술적 치료 |
약물치료 |
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추벽 절제술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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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요법 |
재활운동치료 |
특수 물리치료 (체외충격파, 레이져 치료 등) |
지속적인 스트레칭 운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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